LTV, DSR, DTI 주택 담보 대출 용어를 알아보자

LTV, DSR, DTI 주택담보대출 용어를 알아보자

주택담보대출 용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집 마련하려

은행 방문 할 때 사용하는 용어인

LTV, DSR, DTI 용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는 뉴스에 주택 관련 소식이 나올 때

LTV, DSR 하면 저처럼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용어정리를 해봤습니다.

LTV (주택 담보 대출 비율)

구매하려는 아파트의 가격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대출의 한도에 관한 비율

LTV= (대출 가능 금액 / 담보물건의 가격)

 

내가 소유한 주택을 은행에 담보로 내어 주었을 때 은행에서

얼마의 대출을 해줄 것인지를 계산하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LTV가 50%라면 집값의 총 50%를 대출해 준다는 말입니다.

통상적으로 주택 가격은 KB시세를 기준으로 합니다.

 

DTI (총부채 상환 비율)

연간 벌어들이는 소득과 갚아야 하는 대출원리금의 비율

DTI= (주택 관련대출 원리금 + 기타 대출이자상환액) / 연간소득

 

만약, DTI가 50%인 지역이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내 소득이 3,000만 원이면 

이에 50%인 원리금을 연간 1,500만 원 안으로만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DSR (총부채 원리금상환 비율)

DTI에 비해 주택대출 원리금뿐만 아니라 다른 대출의 원리금까지 계산하는 것입니다.

DSR= (주택 관련대출 원리금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소득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금 등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더하여 연간소득에서 대출이

가능한 비율입니다.

 

 

이상으로 최대한 간략하게 주택 관련대출에

관한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LTV든 DSR이든 다

높을 수록 계약조건이 좋겠죠?

 

최근에는 높아진 금리로 인하여

주택분양 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주택 가격이 많이 하락되었는데요,

혹시 내 집 마련의 생각이 있으시분들이라면

용어들 잘 공부하셔서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