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 저감장치 DPF 란 무엇인가? 그리고 관리 방법

배기가스 저감장치 DPF 란 무엇인가? 그리고 관리 방법

배기가스 저감장치 DPF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

DPF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DPF란?

Disel Particulate Filter

자동차에 배출되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설치하는 장치

경유를 제대로 연소하지 못해 생기는 탄화수소 찌꺼기등 유해물질을

필터로 걸러낸 뒤 550도 고온으로 태우는 장치

 

경유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이라면

DPF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내에서도 대략 2010년 유로 5의 

규제를 만족하기위해 경유차들에 

DPF 장치가 설치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DPF 장치가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수리 시 꽤 큰돈을 먹습니다.

 

권장은 1년에 한 번 DPF 필터를

교체해야 하지만 현실상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DPF 관리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PF 관리 - PM을 불태우자

 

DPF 관리 방법

• DPF 클리닝
• 2500 RPM 이상 최소 15분 이상 주행
• DPF 전용 엔진 오일 사용

 

경험상 DPF 관리를 위해서는

장거리를 타주는 것이 중요한 듯합니다.

평일 시내에서 단거리 위주만 운행한다면

DPF가 생각보다 빨리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고장 나면 수리비용이 100만 원을 훌쩍

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최소 15분 이상 고속 주행을 통해

포집단자에서 PM물질을 태워줘야 합니다.

또한 일반 엔진 오일보다는

DPF 전용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DPF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줍니다.

 

DPF 클리닝 작업을 할시에는

약품처리는 별로 효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탈거 후 청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정비소를 통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DPF에 대해서 또한

관리하는 방법을 짧게 알아보았습니다.

 

경유차는 환경규제가 까다로운 만큼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많고

수리비도 비싼 것이 많습니다.

 

환경규제나 비용 생각하면

경유차를 점점 안 타는 게 맞지만

디젤 특유의 힘을 생각하면

또한 쉽게 경유차를 외면하질

못하겠습니다.